간수치
선항암 6차 중 3차때 간수치 이상으로 우루사 처방받고 한주 밀려서 맞았는데 주치의 선생님이 항암주사가 간에 무리 준다고 용량을 줄이신다고 했거든요 용량을 줄여서인지 부작용이 거의 없었어요 1,2차때도 부작용이 없었다면 그거려니 하겠는데 오심,설사로 엄청 고생했거든요 용량 줄이고나서 부작용이 없으니 찝찝한데 이번에 4차 맞기위한 혈액검사에서 간수치 이상없다고 3차랑 동일하게 줄인 용량으로 처방해주셨어요. 부작용이 없다고 약효과가 없는건 아니라고들 하지만 아무래도 정량을 맞는게 효과가 더 좋지 않을까 싶은데 중간검사에서 암사이즈가 절반으로 줄었다고는 하는데 3차에서 정량을 맞았으면 더 줄지 않았을까 싶고.. 우루사를 계속 먹으면서 정량을 맞으면 안되는걸까요? 우리 선생님한테 물어볼래도...본인이 다 알아서 처방하는데 토달면 안그래도 바쁜데 기분 나빠하시는거 같아서.. 질문을 못하겠어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24.05.04 | 조회수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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