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서울대병원 낮병동에서 도세탁셀 항암4차 진행했어요. 혈액종양내과 진료가 오전이었다면 당일오후항암 or 다음날 오전 이렇게 진행될수 있는데 혈액종양내과 진료가 오후라면 다음날 오전 or 오후가 되는데 대게 다음날 오후가 되더라구요.. (저는 작년 12월달에 해서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예약이 많음 이틀뒤로도 밀릴수있는데 지방(김해)에서 왔다고 어떻게 안되냐고 절실하게 매번 예약할때마다 이야기했더니 4번다 혈액종양내과 진료본 다음날에는 다 할수 있었어요. 보통 혈종과 진료보는 날 올라와서 진료, 낮병동 예약하고 근처호텔(메ㅇ플 또는 오라ㅇ이 호텔)예약해서 1박하고 낮병동에서 항암제 맞고 KTX 타고 내려왔어요. 오전은 8시 낮병동 오픈, 끝나면 1시 40~50분쯤 오후는 2시 낮병동 오픈, 끝나면 7시 30~40분쯤 이었어요. (이건 맞는 속도에 따라 달라요) 도세탁셀은 속미식 거림은 없어서 얼음 안먹었어요. 대신 심장두근거림이 조금 있었던거 같아요. (맞을때는 그냥 수액맞는 느낌이었고 집에 올때까지 부작용 없었어요) 낮병동은 시간이 오래걸리니 작은이불, 폰 충전기, 생수 정도가 필요했던거 같아요.